美 포브스도 츄 '수신호 삐'?...현지서 컴백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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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브스가 츄(CHUU)의 수신호를 받은 모양이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츄의 컴백을 조명했다.
츄는 지난달 25일 미니 2집 'Strawberry Rush'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한편 포브스의 조명을 받은 츄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미주 팬콘 투어 'Strawberry Rush in AMERICAS'를 개최해 총 12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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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미국 포브스가 츄(CHUU)의 수신호를 받은 모양이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츄의 컴백을 조명했다.
포브스는 "츄의 신곡 Strawberry Rush는 발랄하고 귀에 꽂히는 노래는 기분 좋고 완벽한 여름 곡"이라며 "청량한 분위기, 활기찬 템포, 바운스와 상상력이 넘치는 동시에 유쾌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더해주는 Can't get enough / That strawberry rush, 불안한 signal / 착지오류 beep! 같은 가사 덕분에 한국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츄는 빠르게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졌고, 지금까지 두 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그런 면에서 Strawberry Rush는 츄가 이제 자신만의 이야기에 존재하는 우주적 히어로임을 당당히 선포하는 노래"라 호평했다.
츄는 지난달 25일 미니 2집 'Strawberry Rush'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해당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Honeybee', 'Daydreamer', 'Lucid Dream', 'Chocolate', 'Chocolate'(영어 버전)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Strawberry Rush'는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엉뚱 발랄한 히어로 소녀로 변신한 츄의 하루를 레일을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어린시절 소중했던 꿈과 상상들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냈다.
한편 포브스의 조명을 받은 츄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미주 팬콘 투어 'Strawberry Rush in AMERICAS'를 개최해 총 12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AT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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