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고민시→유오성, 손편지 속 반전 글씨체 '폰트인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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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을 마무리한 배우들이 손편지로 인사를 전했다.
넷플릭스는 22일 공식 SNS에 "굿바이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반송합니다. 전 굿바이 한 적 없어요. 우리들의 마지막 이야기 '스위트홈' 시즌3, 지금 오직 넷플릭스에서"라는 글과 함께 출연 배우들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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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을 마무리한 배우들이 손편지로 인사를 전했다.
넷플릭스는 22일 공식 SNS에 "굿바이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반송합니다. 전 굿바이 한 적 없어요. 우리들의 마지막 이야기 '스위트홈' 시즌3, 지금 오직 넷플릭스에서"라는 글과 함께 출연 배우들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군 복무 중인 송강과 이도현을 제외하고 이진욱, 이시영, 유오성, 진영, 고민시, 김무열, 김시아를 비롯해 시즌1 출연자인 고윤정, 박규영까지 '스위트홈'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담은 메시지가 전해진 것.
이진욱은 "각자의 편상욱을 꼭 만나시길"이러고 전했고, 이시영은 "5년 간의 스위트홈 너무나 치열하게 사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민시는 뜻밖의 어른스러운 글씨체로, 유오성은 깜찍한 디자인 폰트같은 글씨체로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 19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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