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세종] 폭염엔 ‘문화바캉스’...“세종시립도서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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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의 수준높은 미술작품을 세종시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국립현대미술관과 협력해 시립도서관에 있는 김경민 작(作) '힘찬하루' 등 모두 12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시행하는 나눔미술은행 사업에 일환입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이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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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의 수준높은 미술작품을 세종시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국립현대미술관과 협력해 시립도서관에 있는 김경민 작(作) '힘찬하루' 등 모두 12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작품은 내년 7월 14일까지 1년여간 시립도서관의 자료실과 로비 등 다양한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시행하는 나눔미술은행 사업에 일환입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이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전시와 문화 행사를 통해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풍부한 문화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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