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약 155억 규모 위메이드 지분 전량 매도
이정현 기자 2024. 7. 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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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보유 지분을 약 155억원에 전량 매도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지난주 위메이드 지분 1.08%를 장내 매도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17일 18만382주를 주당 4만3775원에 매도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단순 지분 매각으로, 장 부회장의 거취에 변동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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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보유 지분을 약 155억원에 전량 매도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지난주 위메이드 지분 1.08%를 장내 매도했다. 총 36만3354주다.
장 부회장은 지난 17일 18만382주를 주당 4만3775원에 매도했다. 지난 18일에는 18만2972주를 주당 4만1432원에 매도하기도 했다.
장 부회장은 2014년부터 위메이드 대표를 맡아왔다. 지난 3월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며 자리에서 내려왔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단순 지분 매각으로, 장 부회장의 거취에 변동은 없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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