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여신’ 쏠,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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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아티스트 쏠(SOLE)이 오는 8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측은 "쏠은 앞서 따마와 함께한 '2022 AMOEBAWEEK'를 성료하고, WSG워너비 콘서트를 통해서도 남다른 소울 가창력과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보여준 바 있다"면서 "올해도 각종 음악 페스티벌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쏠이 8월 첫 솔로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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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아티스트 쏠(SOLE)이 오는 8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데뷔 후 7년 만이다.
쏠은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현대카드 Curated 94 SOLE’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쏠은 앞서 따마와 함께한 ‘2022 AMOEBAWEEK’를 성료하고, WSG워너비 콘서트를 통해서도 남다른 소울 가창력과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보여준 바 있다"면서 "올해도 각종 음악 페스티벌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쏠이 8월 첫 솔로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쏠은 몽환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아우르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R&B 보컬리스트다. 지난해에는 성시경과 함께한 ‘Need you (니드 유)’, 리메이크 앨범 ‘A Love Supreme (어 러브 슈프림)’을 발매해 호평을 얻었다.
한편 쏠은 하반기 콘서트와 더불어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프로젝트와 페스티벌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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