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지분 전량 정리… '155억원' 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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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위메이드 지분을 모두 정리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장현국 부회장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위메이드 지분 1.08%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장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위메이드 주식은 총 36만3354주로 이틀 동안 처분한 지분의 단가는 154억7700여만원이다.
위메이드는 향후 장 부회장의 거취는 달라질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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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장현국 부회장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위메이드 지분 1.08%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장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위메이드 주식은 총 36만3354주로 이틀 동안 처분한 지분의 단가는 154억7700여만원이다.
앞서 그는 지난 3일에도 22만3503주와 17만3649주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했다. 당시 행사 가격은 각각 1만5659원과 2만334원으로 약 97억1600만원(세금 포함)을 챙겼다.
이로써 장 부회장은 2주 만에 약 260억원을 확보한 것이다. 위메이드는 향후 장 부회장의 거취는 달라질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장 부회장은 2014년부터 위메이드 대표를 역임하며 회사의 블록체인 사업을 중점에 두고 경영을 이끌었다. 하지만 오너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지난 3월 경영 일선에 복귀하면서 장 부회장은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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