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시의원들, 수해 현장 찾아 복구 살피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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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의회 의원들이 연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각 지역의 복구 진행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논산지역에는 지난 10일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인적·물적피해가 발생, 15일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나 이후에도 중부지방에 내린 비로 인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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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 의원들이 연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각 지역의 복구 진행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논산지역에는 지난 10일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인적·물적피해가 발생, 15일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나 이후에도 중부지방에 내린 비로 인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의회 의원들은 이에 따라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지원 활동에 동참,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용훈 의장은 “지반 등이 많이 약해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으로, 시민들께서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안전 지침 준수 및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의장은 “논산시의회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 예찰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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