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에너지, 정신재활시설 한울타리에 500만원 기부

김경훈 기자 2024. 7. 22.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NCITY에너지(대표이사 황인규)는 대전 서구 도마동 정신재활시설 한울타리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CNCITY에너지에서 전달한 기부금은 정신장애인들이 만드는 간식의 원재료비와 독거노인 및 장애인에게 영양간식을 제공하는데 쓰인다.

한울타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만성정신장애인을 위한 종합시설로, 정신장애인들이 사회에 적응해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시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 도마동 정신재활시설 한울타리에서 만성정신장애인들이 영양간식을 만드는 모습.(CNCITY에너지 제공)/뉴스1 ⓒ News1 김경훈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CNCITY에너지(대표이사 황인규)는 대전 서구 도마동 정신재활시설 한울타리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CNCITY에너지에서 전달한 기부금은 정신장애인들이 만드는 간식의 원재료비와 독거노인 및 장애인에게 영양간식을 제공하는데 쓰인다.

한울타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만성정신장애인을 위한 종합시설로, 정신장애인들이 사회에 적응해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시설이다.

ESG전략실 노영훈실장은 “정신장애인이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에 함께하고 싶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그 분들에게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