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지역 취약계층에 1억원 상당 백미 기부

장지현 2024. 7. 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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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농협은행 울산본부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백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5개 구·군이 추천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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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 1억원어치 쌀 전달 (울산=연합뉴스)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이영우 본부장과 지역 단위농협 관계자들은 22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울산시장에게 울산지역에서 생산된 쌀 1억원어치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2024.7.22 [농협은행 울산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km@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농협은행 울산본부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백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5개 구·군이 추천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이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의 건강한 식사를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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