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언디피티드' 무대 공개…전사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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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스지'(XG)가 '언디피티드(UNDEFEATED)' 퍼포먼스를 처음 공개하며 2024 VCT 퍼시픽 결승전 무대를 빛냈다.
22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전날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2 결승전이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XG는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 올라 지난 4월 발매된 발로란트와의 컬래버곡 '언디피티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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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엑스지'(XG)가 '언디피티드(UNDEFEATED)' 퍼포먼스를 처음 공개하며 2024 VCT 퍼시픽 결승전 무대를 빛냈다.
22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전날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2 결승전이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XG는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 올라 지난 4월 발매된 발로란트와의 컬래버곡 '언디피티드'를 선보였다.
'언디피티드'는 XG의 소속사 XGALX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재이콥스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이다. '무패의'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두려움 없이 언제나 승리를 쟁취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근 XG는 신곡 '워크 업(WOKE UP)'을 발매하며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JAPAN)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U.S 유튜브 급상승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현재 XG는 데뷔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을 진행 중이다. 오는 26일에는 미니 2집 선공개곡 '썸띵 에인트 라이트(SOMETHING AIN'T RIGHT)'를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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