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필리핀 서민 삶은 팍팍한데 정·부통령은 정쟁만
정지윤기자 2024. 7. 22. 17:12
(마닐라 AFP=뉴스1) 정지윤기자 = 필리핀 노동단체들이 22일 최저 임금 인상을 촉구하며 마닐라에서 거리 행진을 벌이는 가운데 민생은 내팽겨치고 링에 올라 서로 정쟁만 벌이는 '친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친중'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대형 모형들도 등장했다. 이날 이들이 향하는 국회의사당에서는 마르코스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예정돼 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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