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저스티스' 활동 성료…해외 활동 재개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미니 10집 '버추어스(VirtuouS)' 타이틀곡 '저스티스(JUSTICE)'의 활동을 마쳤다.

22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TV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약 2주간의 타이틀곡 '저스티스' 활동을 성료했다.

드림캐쳐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고, 히어로로 변신한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블랙 앤 화이트 착장과 부츠를 매치해 전사를 연상시키는 의상 등 매 무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드림캐쳐는 "이번 '저스티스' 활동도 멤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다. 특히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 응원에 힘입어 매 순간 행복하고 든든했고, 무대에서 더 빛나는 사람이 되었던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27일 대만 가오슝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연예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