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관리소, 해경청과 바다 안전 지킨다

김나인 2024. 7. 22.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해양 안보와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해양 전파환경 조성을 위해 해양경찰청과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해양안전을 위한 정보 공유 △무선신호 R&D 등 전파측정기술 공동 연구·활용 △선박 무선설비 점검·관리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정삼 중앙전파관리소 소장은 "해양경찰청과 정보공유를 통한 선박무선국 관리로 선박사고 예방과 인명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삼(오른쪽) 중앙전파관리소 소장과 여성수 해양경찰청 경비국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해양 안보와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해양 전파환경 조성을 위해 해양경찰청과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질서 및 전파이용질서 확립의 토대를 마련하고 과학기술과 ICT에 기반한 전파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공동 활용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해양안전을 위한 정보 공유 △무선신호 R&D 등 전파측정기술 공동 연구·활용 △선박 무선설비 점검·관리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정삼 중앙전파관리소 소장은 "해양경찰청과 정보공유를 통한 선박무선국 관리로 선박사고 예방과 인명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