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美 기업과 DNA 의약품 174만달러 공급 계약

이미선 2024. 7. 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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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과 174만달러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기업의 명칭은 비공개하기로 한 계약 조항에 의거해 공개할 수 없다고 진원생명과학 측은 전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고객사들과 지속적으로 수주를 협의하고 있다"며 "자회사 VGXI 신규공장의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 공급 역량을 인정받고 있어 추가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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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과 174만달러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라스미드 DNA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 생산에 필요한 물질이다.

계약을 체결한 기업의 명칭은 비공개하기로 한 계약 조항에 의거해 공개할 수 없다고 진원생명과학 측은 전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고객사들과 지속적으로 수주를 협의하고 있다"며 "자회사 VGXI 신규공장의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 공급 역량을 인정받고 있어 추가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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