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동형 CT 美 추가승인…초고해상도 등 새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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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미국 의료기기 자회사 뉴로로지카가 이동형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 '옴니톰 엘리트 PCD'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추가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 FDA 승인을 받은 옴니톰 엘리트는 기존 CT 장비 대비 월등히 높은 해상도와 낮은 노이즈의 CT 영상을 제공한다.
옴니톰 엘리트 PCD는 추가된 신규 기능에 대해 유럽연합 의료기기 규제(CE MDR) 인증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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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미국 의료기기 자회사 뉴로로지카가 이동형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 ‘옴니톰 엘리트 PCD’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추가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 FDA 승인을 받은 옴니톰 엘리트는 기존 CT 장비 대비 월등히 높은 해상도와 낮은 노이즈의 CT 영상을 제공한다. 최근 미국 병원 관리 기업 프리미어가 선정한 ‘올해의 혁신 기술’로 꼽히기도 했다. 뉴로로지카는 해당 기기에 여러 가지 신규 기능을 넣었다. 영상 품질을 더욱 높이는 초고해상도 모드가 적용됐으며 한 번의 촬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체 범위가 넓어졌다. 옴니톰 엘리트 PCD는 추가된 신규 기능에 대해 유럽연합 의료기기 규제(CE MDR) 인증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도 앞두고 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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