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플레이, e스포츠 특화게임 개발사 '버드레터'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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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MiraclePlay)는 e스포츠 특화 게임 개발사 '버드레터'(Birdletter)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월 22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버드레터의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을 e스포츠(Esports) 토너먼트 게임으로 성장시키고, '미라클 플레이' 플랫폼에서 다양한 모드의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등 e스포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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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MiraclePlay)는 e스포츠 특화 게임 개발사 '버드레터'(Birdletter)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월 22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버드레터의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을 e스포츠(Esports) 토너먼트 게임으로 성장시키고, '미라클 플레이' 플랫폼에서 다양한 모드의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등 e스포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미라클 플레이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 온라인-모바일-콘솔 게임뿐만 아니라 웹3 게임까지 게임의 지원 환경이나 장르 제한 없이 다양한 게임을 이용자가 선호하는 네트워크상에서 자유롭게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실력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미라클 플레이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사용자들의 토너먼트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폴리곤, 아발란체, 베이스 체인, BNB 체인의 레이어 2인 opBNB를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지금까지 총 상금 25만 달러(약 3억 4,712만 5,000 원)가 지급되었고, 약 20만 명의 누적 참여자와 63만 건의 트랜잭션을 기록했다. 이처럼 미라클 플레이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e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버드레터는 2014년 양선우 대표가 설립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탄탄한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기반 게임을 개발해왔다. 특히, 모회사인 찰라브로스의 캐릭터 창조 DNA를 이어받아 독창적인 게임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신작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은 18명의 플레이어가 빌런 캐릭터와 로봇을 조합하여 MOBA식 전투를 통해 4분 동안 펼치는 캐주얼 배틀로얄 게임이다. 고전 속 유명 빌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릭터 디자인과 수준 높은 북미풍 그래픽, 우주 감옥 헬카트라즈를 배경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가 특징이다. 다양한 빌런과 로봇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지난 3월 9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이어, 3월 23일 한국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론칭 3개월 만에 양대 마켓에서 모두 인기순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미라클 플레이는 "버드레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의 e스포츠화를 적극 지원하겠다. 미라클 플레이 플랫폼에서 다양한 토너먼트를 개최할 생각"이라며, "두 회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버드레터는 "미라클 플레이의 블록체인 기술과 e스포츠 토너먼트 운영 노하우는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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