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유치' 순천대 의료포럼, 전남 동부·경남 서부권역 의견 수렴

김동수 기자 2024. 7. 22.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대학교는 23일 오후 2시 산학협력관 1층 파루홀에서 의료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전남 동부 및 경남 서부 응급의료 체계, 산업현장은 안전한가?' 주제로 열린다.

박병희 단장은 "전남 동부 7개 및 경남 서부 2개 시·군이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나가자는 의미에서 포럼을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대학교 의료포럼.(순천대 제공)2024.7.22/뉴스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대학교는 23일 오후 2시 산학협력관 1층 파루홀에서 의료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전남 동부 및 경남 서부 응급의료 체계, 산업현장은 안전한가?' 주제로 열린다.

김재혁 순천 성가롤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과 박병희 순천대 의과대학설립추진단장이 '전남 응급의료 현황 및 의대 유치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한다.

참석 대상은 전남 동부 및 경남 서부 시·군민, 시민단체 등으로 의과대학 설립과 지역소멸 문제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병희 단장은 "전남 동부 7개 및 경남 서부 2개 시·군이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나가자는 의미에서 포럼을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