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교육부 'U300'에 학생 창업동아리 5팀 선정

이성기 기자 2024. 7. 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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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충북 청주시)는 교육부가 주최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학생리그, 학생 창업유망팀 300+'(U300)에 학생 창업동아리 5개 팀이 선발됐다고 22일 밝혔다.

유재수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학생 창업유망팀 선정으로 학생들의 창업 아이템이 아이디어와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충북대 학생창업 꿈나무들이 성공하도록 성장 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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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K-스타트업 2024 학생리그, 학생 창업유망팀 300+'
교육부가 주최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학생리그, 학생 창업유망팀 300+'(U300)에 충북대 학생 창업동아리 5개 팀이 선발됐다.(충북대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충북 청주시)는 교육부가 주최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학생리그, 학생 창업유망팀 300+'(U300)에 학생 창업동아리 5개 팀이 선발됐다고 22일 밝혔다.

충북대에서 선발된 동아리는 LINC 3.0 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중 도약트랙의 뷰팜과 성장트랙의 CareLit, 농up사이클링, 하우인, 무드:폴라쥬이다.

이들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창업역량 강화교육을 받고, 창업네트워킹데이 때 전국에서 U300에 선정된 300개 팀과 교류한다.

충북대 LINC 3.0 사업단은 창업강좌, 창업특강,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창업캠프, 현장 탐방, 창업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의 꿈을 이루도록 창업동아리를 선발·육성하고 있다.

유재수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학생 창업유망팀 선정으로 학생들의 창업 아이템이 아이디어와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충북대 학생창업 꿈나무들이 성공하도록 성장 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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