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프랑스한글학교협의회 'K-종이접기 확산' MOU

강성철 2024. 7. 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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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과 프랑스한글학교협의회(회장 박선영)는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K-종이접기 확산과 한글학교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랑스한글학교협의회 소속 교사와 학생들도 협약식에 참여하고 종이나라박물관을 방문해 종이 문화 역사를 배우고 종이접기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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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프랑스한글학교협의회와 MOU 22일 서울 중구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종이문화재단과 프랑스한글학교협의회는 K-종이접기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종이문화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과 프랑스한글학교협의회(회장 박선영)는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K-종이접기 확산과 한글학교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한글학교 교수 학습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및 교류, K-종이접기 자격증 과정 및 공모전 개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노영혜 이사장, 박선영 회장과 함께 김향아 보르도 한불문화협회장, 정규일 종이나라 대표이사, 박인기 경인교대 명예교수, 김봉섭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김영순 종이접기 명인, 지영헌 종이문화재단 교육전문위원, 김영일 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프랑스한글학교협의회 소속 교사와 학생들도 협약식에 참여하고 종이나라박물관을 방문해 종이 문화 역사를 배우고 종이접기를 체험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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