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보유 지분 전량 매도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4. 7. 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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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장현국 부회장이 보유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장내 매도를 통해 보유한 위메이드 주식 36만3354주(1.08%)를 처분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 초까지 위메이드 대표이사로 활약했다.
이와관련 위메이드는 "단순 지분 매각으로 장 부회장 거취에 변동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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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장현국 부회장이 보유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장내 매도를 통해 보유한 위메이드 주식 36만3354주(1.08%)를 처분했다. 처분 금액은 약 154억7700만원이다.
장 부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 초까지 위메이드 대표이사로 활약했다. 올해 3월부터는 창업주 박관호 회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이와관련 위메이드는 “단순 지분 매각으로 장 부회장 거취에 변동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는 8월 6일 2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기업설명회는 8월 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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