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피서" 울산북구 염포양정도서관 여름 행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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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염포양정도서관이 책과 함께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書)'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에 염포양정도서관은 2권 이상의 도서를 대출한 시민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부채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염포양정도서관 관계자는 "휴가철과 방학기간 염포양정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며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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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 염포양정도서관이 책과 함께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書)'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에 염포양정도서관은 2권 이상의 도서를 대출한 시민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부채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3일부터 선착순 50명을 모집해 27, 28일 오후 2시 탄소중립 실천 무동력 손선풍기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예쁜 편지지에 마음에 드는 문구를 필사해 도서관 게시판에 전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염포양정도서관 관계자는 "휴가철과 방학기간 염포양정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며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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