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학생 4명 뷰티아트 국제공모전서 모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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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대학교는 '제21회 월드 뷰티아트&디자인 국제 공모전'에 참가한 뷰티 메디컬 디자인학과 학생 4명 모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전했다.
관련 대회는 ㈔월드 뷰티아트 협회와 월드 뷰티아트&디자인 국제 공모전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월드 뷰티아트 협회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해외 각국의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을 통해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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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는 ‘제21회 월드 뷰티아트&디자인 국제 공모전’에 참가한 뷰티 메디컬 디자인학과 학생 4명 모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전했다. 참가 학생은 김민지, 홍승민, 김하은, 최영현 등이다.
관련 대회는 ㈔월드 뷰티아트 협회와 월드 뷰티아트&디자인 국제 공모전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용계의 대표 해외 전시 프로젝트로, 뷰티아트 인재 육성과 국제 문화 교류 촉진에 주력한다.
김민지 학생이 대학부 일반종목 일러스트(보디 페인팅) 부문에서 국회의원상을, 같은 일반종목 일러스트(뷰티 일러스트) 부문에서 홍승민 학생이 금상을 받았다.
또 대학부 일반종목 메이크업(패션) 부문에서 김하은 학생이 은상을, 대학부 일반종목 네일(젤아트, 포크아트) 부문에서 최영현 학생이 2개의 작품을 출품해 각각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
월드 뷰티아트 협회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해외 각국의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을 통해 전시할 예정이다.
이여진 학과장은 “그간 배움의 현장에서 습득한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많은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는 실력 있는 뷰티 지도자와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뷰티산업과 메디컬디자인을 융합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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