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3.7% ‘굿파트너’, 파리올림픽 여파 3주 결방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7. 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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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가 2024 파리 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SBS에 따르면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26일 정상 방송된 후,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결방한다.

드라마는 8월 16일 방송 재개된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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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사진lSBS
‘굿파트너’가 2024 파리 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SBS에 따르면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26일 정상 방송된 후,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결방한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중계 여파다. 드라마는 8월 16일 방송 재개된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지난 12일 7.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한 이 작품은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4회는 13.7%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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