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발대 "교육주체 소통 강화"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4. 7. 22.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발대식이 22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강당에서 열렸다.

협의회는 도내 768개교 학교운영위원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14개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들로 구성됐다.

최정열 신임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법정 단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육주체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발대식이 22일 전북교육청에서 열린 가운데, 최정열 협의회장과 서거석 교육감 등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발대식이 22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강당에서 열렸다.

협의회는 도내 768개교 학교운영위원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14개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들로 구성됐다. 지난 4일 최정열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6월까지다.

발대식에는 시군 협의회 임원진과 서거석 교육감,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 이명연 전북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임원진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및 표창, 교육감 격려사, 회장단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열 신임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법정 단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육주체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북교육의 한 축"이라며 "학생중심의 교육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협력이 필요하다.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