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발대 "교육주체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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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발대식이 22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강당에서 열렸다.
협의회는 도내 768개교 학교운영위원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14개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들로 구성됐다.
최정열 신임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법정 단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육주체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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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발대식이 22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강당에서 열렸다.
협의회는 도내 768개교 학교운영위원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14개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들로 구성됐다. 지난 4일 최정열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6월까지다.
발대식에는 시군 협의회 임원진과 서거석 교육감,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 이명연 전북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임원진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및 표창, 교육감 격려사, 회장단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열 신임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법정 단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육주체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북교육의 한 축"이라며 "학생중심의 교육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협력이 필요하다.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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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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