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 수해 이웃에 4천만 원 기부

장다희 2024. 7.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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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를 만든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윤하림 대표가 수해 이웃을 위해 4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가 수해 이웃의 피해 복구 및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4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는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 많은 분이 피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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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를 만든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윤하림 대표가 수해 이웃을 위해 4000만 원을 기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가 수해 이웃의 피해 복구 및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4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는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 많은 분이 피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회원이다. 태풍, 수해, 산불,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나눔에 동참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재난피해지역 아동보육시설의 아이들에게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희망을 전하는 일에도 꾸준히 동참,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김은숙 작가의 신작은 배우 김우빈, 수지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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