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장관, 체코대사 만나 '원전 수주' 긴밀한 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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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를 만나 "체코 정부의 공정한 입찰 진행과 합리적인 평가로 한국 원전산업의 우수성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6단체 임원단과 함께 얀차렉 대사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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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를 만나 "체코 정부의 공정한 입찰 진행과 합리적인 평가로 한국 원전산업의 우수성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6단체 임원단과 함께 얀차렉 대사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원전 협력을 매개로 경제 협력 외연을 포괄적이고 전면적으로 확대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7일 체코 정부가 약 24조 원 규모의 신규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수원을 선정하면서,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원전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974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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