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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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 세계 반크 회원 및 한류 팬 대상 한글 홍보 활동 ▲해외 출판물·웹사이트에 한글 관련 올바른 정보 제공 ▲온오프라인 한글 홍보 자료 제작 및 한글문화 확산 ▲외국인 대상 한글문화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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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 세계 반크 회원 및 한류 팬 대상 한글 홍보 활동 ▲해외 출판물·웹사이트에 한글 관련 올바른 정보 제공 ▲온오프라인 한글 홍보 자료 제작 및 한글문화 확산 ▲외국인 대상 한글문화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협력사업의 첫 행사로 박물관과 반크는 박물관 개관 10주년과 오는 10월 '2024 한글문화 주간'에 반크가 개발한 전용 앱을 활용해 '순우리말 이름짓기'를 박물관 경내에서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 추진해 한글과 한글문화를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김일환 한글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한글문화와 세종대왕이 천명했던 애민, 실용, 자주의 창제철학을 전 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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