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결혼 앞두고 문신 지웠다 "너무 아파서 엉엉 울어"

▲ 한예슬. 출처ㅣ한예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아이라인 문신을 지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오늘 아이라인 문신 지웠어요.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라며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이 아이라인 문신을 지운 직후 부어있는 눈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또한 한예슬은 '고통 레벨 10'이라며 문신 제거의 아픔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웨딩드레스 피팅 사진 등을 공개한 한예슬은 신혼 일상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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