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 개선' 규제혁신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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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 개선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선군은 '국내광업계의 지속성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정선군 관계자는 "이번 규제혁신 사례가 모범이 돼 지역 광산업종의 안정적인 노동력 공급과 운영 지속성 확보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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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광업계 인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 개선 사례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정선군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 개선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1차 심사를 통해 1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한 후 발표심사와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선정했다.
정선군은 '국내광업계의 지속성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광산업계 근로자 인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고용허가제(E-9)를 통해 광업 외국인력 고용을 허용하도록 건의·개선한 내용이 선정됐다.
일반고용허가제를 통한 광업 인력 허용은 이달부터 적용된다.
정선군 관계자는 "이번 규제혁신 사례가 모범이 돼 지역 광산업종의 안정적인 노동력 공급과 운영 지속성 확보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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