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 휴스 캠프 참여...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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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휴스(HUSS)캠프 '인문사회의 지혜가 세상을 바꾼다'에 참여했다.
김종길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 단장(덕성여대 사회학전공 교수)는 "융합캠프가 참여 학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재충전의 기회이자 미래 도약의 새로운 에너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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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휴스(HUSS)캠프 '인문사회의 지혜가 세상을 바꾼다'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8개 컨소시엄의 40개 대학에서 900여명 참여했다. 덕성여대는 사업단장과 연구교수를 비롯해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환경, 디지털,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 지역, 사회구조, 글로벌공생'로 구성된 사업단들의 출범식을 시작으로, 사회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해커톤과 각 대학의 우수강좌를 제공하는 아카데미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덕성여대 '덕분에'팀(팀원 고은서, 강사랑, 구송희, 안채연, 하지은)은 해커톤 대회 우수상을 수상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150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예산시장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장지인 학생이 1등 상을 수상했다.
김종길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 단장(덕성여대 사회학전공 교수)는 "융합캠프가 참여 학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재충전의 기회이자 미래 도약의 새로운 에너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덕성여대는 국민대를 주관대학으로 인하대, 울산대, 조선대와 함께 환경 분야 컨소시엄을 이뤄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운영 중이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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