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윤하림 대표, 수해 피해에 4000만원 기부 "깊은 위로 전해"

장진리 기자 2024. 7. 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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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화앤담픽쳐스 작가가 수해 피해를 위해 4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가 수해 이웃의 피해 복구 및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00만 원을 전해왔다고 22일 밝혔다.

김 작가, 윤 대표는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회원으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시작으로 태풍, 수해 산불,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나눔에 동참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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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하림 대표(왼쪽), 김은숙 작가. 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화앤담픽쳐스 작가가 수해 피해를 위해 4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가 수해 이웃의 피해 복구 및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00만 원을 전해왔다고 22일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라며 "많은 분이 피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 작가, 윤 대표는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회원으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시작으로 태풍, 수해 산불,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나눔에 동참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재난피해지역 아동보육시설의 아이들에게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희망을 전하는 일에도 꾸준히 동참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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