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보유 지분 155억원에 전량 매도…"거취 변동 없어"

정진성 2024. 7. 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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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보유 지분 36만3354주(지분율 1.08%)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장 부회장이 이틀에 걸쳐 처분한 지분의 단가는 154억7700여만원이다.

이번 지분 매도를 두고 위메이드 관계자는 "단순 지분 매각으로 장 부회장의 거취에 변동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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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지분 36만3354주를 전량 장내 매도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위메이드는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보유 지분 36만3354주(지분율 1.08%)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사진=곽영래 기자]

장 부회장이 이틀에 걸쳐 처분한 지분의 단가는 154억7700여만원이다. 이번 지분 매도를 두고 위메이드 관계자는 "단순 지분 매각으로 장 부회장의 거취에 변동은 없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2014년부터 위메이드 대표를 맡아왔으나 올해 3월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며 CEO 자리에서 내려왔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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