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엔 잠이 보약'…광주신세계, 22~28일 꿀잠페어

지하 1층 연결 통로 이벤트홀서 다양한 침구 할인 판매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최근 장마와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침구 수요가 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22일부터 28일까지 편안한 침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꿀잠페어'를 진행한다.

본관 지하 1층 연결 통로 이벤트홀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여름밤 무더위를 잡을 수 있는 냉감 베개솜부터 패드, 이불까지 9개 침구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브랜드별로 최대 60% 할인 판매에 나선 가운데 더메종은 정상 상품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프레쉬파인드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다운필 베게솜을 증정하고, 닥스홈에선 30만원, 7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7만원, 10만원 할인을 진행한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잠들기 좋은 숙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꿀잠페어에서 숙면을 도와 줄 다양한 침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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