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X뉴진스or에스파 컬래버 될까, 소연 "100곡도 보낼 수 있어" ('정희')[Oh!쎈 포인트]

연휘선 2024. 7. 22.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이자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소연이 또 다른 걸그룹 뉴진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열망했다.

최근 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이 미니앨범 '아이 스웨이(I SWAY)'를 발표하며 타이틀 곡 '클락션'으로 활동 중인 상황.

김신영은 "항상 아이들과 소연은 '나의' 아이들"이라며 강한 애착을 보였다.

그는 "작사, 작곡 다 되는 아이돌"이라며 다양한 히트곡과 (여자)아이들을 프로듀싱한 소연의 다재다능함을 치켜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이자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소연이 또 다른 걸그룹 뉴진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열망했다. 

오늘(22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약칭 정희)'에서는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이 미니앨범 '아이 스웨이(I SWAY)'를 발표하며 타이틀 곡 '클락션'으로 활동 중인 상황. 팀을 대표해 출연한 소연은 "음악 얘기를 하는 라디오에 출연하고 싶었다"라며 '정희' DJ 김신영과 청취자들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김신영은 "항상 아이들과 소연은 '나의' 아이들"이라며 강한 애착을 보였다. 그는 "작사, 작곡 다 되는 아이돌"이라며 다양한 히트곡과 (여자)아이들을 프로듀싱한 소연의 다재다능함을 치켜세웠다. 

소연은 "멤버들의 작사, 작곡이 많이 실렸다"라며 겸손을 표하는가 하면 "색깔을 맞추려고 했다. 여름 앨범이라 무겁지 않으려고 했다"라고 신보의 핵심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여자)아이들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돌과의 협업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특히 소연은 곡을 주고 싶은 아티스트를 묻는 김신영의 질문에 "뉴진스"라고 답했다. 

소연은 "뉴진스라면 1곡 말고 100곡도 더 보낼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요즘 아이돌 분들 다 좋아한다. 에스파도 너무 좋다"라고 덧붙여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라디오 공식 유튜브 므흐즈 출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