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 300여 명, 논산서 수해복구에 구슬땀

정종만 기자 2024. 7. 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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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 300여 명은 22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를 방문해 침수피해가구 복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충남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도로 토사 정리, 침수 피해주택 내부의 가구 및 물품 정리, 비닐하우스 및 농막 내 폐기물정리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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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가야곡면에서 비닐하우스 폐기물 정리 등 봉사활동 전개…자발적 참여 '훈훈'
논산소방서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 300여 명은 22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를 방문해 침수피해가구 복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논산소방서 제공

[논산]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 300여 명은 22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를 방문해 침수피해가구 복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충남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도로 토사 정리, 침수 피해주택 내부의 가구 및 물품 정리, 비닐하우스 및 농막 내 폐기물정리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수해복구에 참가한 이효진·안연식 충남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이 너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수해를 입은 주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철 서장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의용소방대원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소방서 소방대원을 비롯한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 300여 명은 22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를 방문해 침수피해가구 복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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