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재밌는데..'굿파트너' 막아선 '5회 연속 결방' 장애물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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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세를 탄 드라마 '굿파트너'가 파리 올림픽 중계 영향으로 결방한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측은 22일 "2024 파리올림픽 생중계로 인해 7월 27일~8월 10일 결방된다"고 밝혔다.
'굿파트너' 4회 시청률은 수도권 14.1% 전국 13.7%(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17.1%까지 치솟으며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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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측은 22일 "2024 파리올림픽 생중계로 인해 7월 27일~8월 10일 결방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5회가 방송된 후 총 5회차가 결방되는 셈. '굿파트너'는 8월 16일 방송이 재개된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에 힘입어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굿파트너' 4회는 이혼 법정 싸움을 예고한 차은경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충돌이 그려졌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한유리는 차은경과 정우진(김준한 분)의 모습을 바라보며 놀랐고, 여기에 '차은경의 외도', '오피스 허즈밴드'라는 단어를 써 내려가는 누군가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안겼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시청률로도 증명되고 있는 상황. '굿파트너' 4회 시청률은 수도권 14.1% 전국 13.7%(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17.1%까지 치솟으며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OTT로도 이어져 '굿파트너'는 넷플릭스 국내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시리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렇듯 이야기가 한창 흥미진진해지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와중에 '굿파트너'는 '결방'이라는 장애물을 맞이하게 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한창 재밌는데 아쉽다", "5회 결방은 너무 길다", "시작하자마자 흐름이 끊기게 됐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굿파트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제작사 스튜디오앤뉴는 "'굿파트너'는 앞으로 현실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이혼'은 낙인이 아니라 어쩌면 누군가의 삶에 꼭 필요한 홀로서기의 관문이자,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한 최선의 선택일 수 있다는 것을 다각적인 시선으로 조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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