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농협 영농지원단, 수해 복구 앞장서

김다정 기자 2024. 7. 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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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 영농지원단은 NH농협 영천시지부(지부장  박성용)·화남면 관계자들과 함께 수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농작물 시설 피해복구를 도왔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은 죽곡리 저수지 제방 유실로 농작물과 시설에 커다란 피해를 겪은 농가를 방문,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파손된 포도밭 비가림 시설 등을 복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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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 영농지원단은 NH농협 영천시지부(지부장  박성용)·화남면 관계자들과 함께 수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농작물 시설 피해복구를 도왔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은 죽곡리 저수지 제방 유실로 농작물과 시설에 커다란 피해를 겪은 농가를 방문,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파손된 포도밭 비가림 시설 등을 복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성영근 조합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가 발생해 농업인들의 시름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영농지원단 인력지원으로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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