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기장군, 저소득 아동 지원 '꿈 충전 독서여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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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오는 10월까지 저소득 아동 지원사업인 '꿈 충전 독서여행'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아동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나아가 아이들의 독서습관 함양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성우희망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아동가구 50여명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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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
부산 기장군은 오는 10월까지 저소득 아동 지원사업인 '꿈 충전 독서여행'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아동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나아가 아이들의 독서습관 함양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성우희망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아동가구 50여명을 발굴했다. 학습에 필요한 학습교재, 자기개발서, 교양서적 등 도서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수영구, 부산시 최초 '우리동네 돌봄4총사'로 고독사 예방
부산시 수영구는 주말 및 공휴일에도 고독사를 예방하고 돌봄공백을 메우고자 ‘우리동네 돌봄4총사’ 시스템을 부산 최초로 구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돌봄 4총사로 선발된 40명의 복지통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우리동네 돌봄 4총사 사업의 목적 및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40명의 복지통장들은 가까운 이웃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 방지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수영구에서는 고독사 방지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1인가구 1,500세대를 대상으로 조도 및 전기사용량을 분석해 세대 내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해 왔다.
우리동네 돌봄 4총사들은 모니터링을 8월 15일부터 3개월 동안 시범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동네 돌봄 4총사로 활동하는 복지통장들에게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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