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퉁퉁 부은 눈 "너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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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아이라인 문신 제거 수술을 받았다.
22일 한예슬은 "저 오늘 아이라인 문신 지웠다.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눈을 집었다. 흉터 같은 것도 전혀 없고 티도 안 난다. 쌍꺼풀이 처지길래 상담을 갔더니 15분이면 금방 집는다고 해서 바로 수술대에 누워 집고 나왔다"라며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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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한예슬이 아이라인 문신 제거 수술을 받았다.
22일 한예슬은 "저 오늘 아이라인 문신 지웠다.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한예슬의 얼굴이 담겨있다. 아이라인 제거 시술로 인해 빨갛게 부은 그의 눈가에는 눈물이 고여있다.
이어 그는 "I removed my eyeline tattoo today. Pain level 10"(오늘 내 아이라인 문신을 지웠다. 통증 강도 10)이라고 덧붙였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10살 연하 연극배우 류성재와 열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공개열애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당시 한예슬은 "사실 예전부터 품절녀였다. 남자 친구를 사귀는 동안 한 번도 서로를 여자친구, 남자친구로 생각한 적 없다. 평생 동반자로 생각했다"라며 류성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상태다. 최근 한예슬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실외 결혼식을 지향하기 때문에 날씨가 보장되는 외국에서 하고 싶다. 몽환적인 판타지, 꽃장식만으로는 되지 않는 장소에서 주는 감동이 있다. 그런 곳에서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눈을 집었다. 흉터 같은 것도 전혀 없고 티도 안 난다. 쌍꺼풀이 처지길래 상담을 갔더니 15분이면 금방 집는다고 해서 바로 수술대에 누워 집고 나왔다"라며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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