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아버지 일찍 돌아가셔...커서 엄마 지켜주고 싶었다"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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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게스트로 배우 지창욱이 출연해 방송인 유재석, 조세호와 대화를 나눈다.
당시 지창욱은 촬영장에서 점심시간 전 식당 자리를 사수하거나, 편의점을 돌면서 선배들을 위한 각얼음을 수집했던 성실한 신인 시절을 회상한다.
지창욱은 친구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얘기하고, 유재석은 "너무 좋다"며 지창욱의 토크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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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나연 기자] 배우 지창욱이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21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게스트로 배우 지창욱이 출연해 방송인 유재석, 조세호와 대화를 나눈다.
지창욱은 신인 시절 '프로 수발러'였던 이야기를 꺼낸다. 당시 지창욱은 촬영장에서 점심시간 전 식당 자리를 사수하거나, 편의점을 돌면서 선배들을 위한 각얼음을 수집했던 성실한 신인 시절을 회상한다.
또한, 지창욱은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던 시절도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은 친구에게 "매니저 해볼 생각 있냐"라고 제안했던 과거를 고백하면서 현재 그 친구가 지창욱의 소속사 대표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지창욱은 친구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얘기하고, 유재석은 "너무 좋다"며 지창욱의 토크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지창욱은 조세호에게 그들만 아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조세호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진실을 밝히려 했다. 지창욱은 "너무 그게 계속 생각이 난다"라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지창욱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어둡고 허름한 골목길에서 어머니와 손잡고 걸어갔었는데, 그때 '빨리 커서 내가 어머니를 지켜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어린 시절의 아픔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자세한 방송 내용은 24일 오후 8시 45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공개된다.
한편, 지창욱은 8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리볼버'에 출연하여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한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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