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열 전북학운위협의회장 취임 “교육주체들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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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열 전북차치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이 22일 취임했다.
이날 전북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도내 14개 시·군 학교운영위원회 회장과 임원진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최정열 신임 협의회장은 오는 2025년 6월까지 전북학운위를 이끌게 된다.
최정열 신임 전북학운위 회장은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법정 단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교육주체들과의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하는 등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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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최정열 전북차치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이 22일 취임했다.
이날 전북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도내 14개 시·군 학교운영위원회 회장과 임원진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거석 교육감과 한준호 국회의원, 이명연 전북도의회 부의장, 김정기, 한정수, 김슬지 도의원 등도 참석,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한 최정열 신임 협의회장은 오는 2025년 6월까지 전북학운위를 이끌게 된다.
최정열 신임 전북학운위 회장은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법정 단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교육주체들과의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하는 등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든든한 전북교육의 한 축으로 지역의 단위학교가 다양하고 내실 있는 공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심의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학생중심의 미래지향적 교육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협력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협의회와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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