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퓨어랜드 기부캠페인 '2024년 사랑의 분유탑' 재개

분유로 탑을 쌓은 뒤 SNS로 인증하면 아기 이름으로 기부되는 캠페인이 화제다.

뉴질랜드 수입분유 브랜드 퓨어락의 공식 수입원 주식회사 퓨어랜드는 2024년 상반기 '사랑의 분유탑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오늘(22일) 밝혔다.

'사랑의 분유탑'은 퓨어락 제품으로 분유탑을 쌓아 SNS에 인증하면 1캔이 아기 이름으로 기부되는 캠페인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돼 6년째 운영되고 있다.

퓨어랜드 공식홈페이지인 사랑의분유탑 게시판에 따르면 2024년 캠페인 재개 후 현재까지 약 80회의 기부가 적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퓨어랜드 관계자는 "고객의 참여로 이뤄지는 사랑의 분유탑 캠페인은 매년 그 인기가 더해져 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2,600회의 참여가 모아졌다"고 말하며 "퓨어락 고객과 함께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YTN 뉴스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