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재산 1000억’ 적극 해명 “20년 재산 합치면 1조 있어야” (오늘의 주우재)

장예솔 2024. 7. 22.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재산 천억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오늘의 주우재'에는 '우리 형 괴롭히지마 ㅣ 김재중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재중의 남다른 검소함에 주우재는 "돈 되게 많지 않냐. 형 같은 사람이 돈을 써줘야 이게 경제 순환이 된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안 부럽다. 저도 일을 한 지 꽤 됐다. 지금 정도만 계속 꾸준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정도지 이렇게 되고 싶진 않다. 형처럼 천억씩은 있고 싶지 않다"며 김재중의 재산을 부풀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우재 캡처
오늘의 주우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재산 천억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오늘의 주우재'에는 '우리 형 괴롭히지마 ㅣ 김재중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요새 혼자 집에 있을 때 뭐하냐"는 주우재의 물음에 "뭐 할 거 없다. 그냥 혼술도 하고 집에서 밥을 해 먹는다. 원래 집에서 밥해 먹으면 그냥 하루가 끝난다"며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다 해 드시는구나"라고 놀라워하던 주우재는 배달 음식이 아깝다는 김재중을 향해 "돈 많지 않냐. 돈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짓궂게 물었다. 김재중은 "아껴야 잘 사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달파 주우재는 요리를 하지 않아 인덕션 위로 짐이 쌓여있다고. 이에 김재중은 "나 가스레인지 줘라. 집에 가스 넣는 게 돈 아까워서 가스레인지가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재중의 남다른 검소함에 주우재는 "돈 되게 많지 않냐. 형 같은 사람이 돈을 써줘야 이게 경제 순환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재중은 "세금 내잖아"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안 부럽다. 저도 일을 한 지 꽤 됐다. 지금 정도만 계속 꾸준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정도지 이렇게 되고 싶진 않다. 형처럼 천억씩은 있고 싶지 않다"며 김재중의 재산을 부풀렸다.

김재중은 "이 채널에서 나 한 번만 좀 풀게 해주라"며 "인터넷상에서 돌아다니는 김재중의 어마어마한 재산 이런 것들이 너무 웃긴다. 내가 20년 동안 탔던 차들을 다 재산 목록에 넣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차를 바꿔탔을 거 아니냐. 부동산도 있다가도 없다. 있던 걸 팔고 다른 걸 사기도 한다. 그걸 전부 재산 목록에 집어넣으면 솔직히 1조 있어야 한다. 그렇게 벌 수가 없고, 그런 구조도 안 된다"고 핏대를 세웠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