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방학기간 소규모 유치원 통합 돌봄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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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은 22일 방학 기간 소규모 유치원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는 '거점형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깝게 자리한 소규모 유치원들이 중심 유치원 1곳에서 인근 유치원 원아의 방학 중 방과 후 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방식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교육청은 올해 12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거점형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율하초, 학남초, 장산초, 왕선초 등 4개 초등학교의 병설 유치원을 거점유치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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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22일 방학 기간 소규모 유치원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는 '거점형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깝게 자리한 소규모 유치원들이 중심 유치원 1곳에서 인근 유치원 원아의 방학 중 방과 후 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방식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교육청은 올해 12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거점형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율하초, 학남초, 장산초, 왕선초 등 4개 초등학교의 병설 유치원을 거점유치원으로 정했다.
이들 거점유치원은 돌봄 시간이 오후 7시까지 확대되고 통학 차량을 운영한다. 또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고 누리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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