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주민들과 함께 청소년 우범지역 야간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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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기동순찰대와 지역주민 합동으로 청소년 우범지역에 대한 야간 순찰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야간 순찰에서는 무안학부모연합회·행복중학교 학부모회, 기동순찰대·남악지구대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저녁시간 청소년 밀집지역으로 주민이 순찰을 요청한 무안 오룡공원, 중앙공원에서 가시적 예방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민간과의 교류를 통한 참여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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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경찰청은 기동순찰대와 지역주민 합동으로 청소년 우범지역에 대한 야간 순찰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야간 순찰에서는 무안학부모연합회·행복중학교 학부모회, 기동순찰대·남악지구대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저녁시간 청소년 밀집지역으로 주민이 순찰을 요청한 무안 오룡공원, 중앙공원에서 가시적 예방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CCTV를 점검하고 조도계를 활용한 조도 점검도 병행했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민간과의 교류를 통한 참여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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