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전문기업 스태리그룹, 코스트코 청라점 오픈 앞둬

주얼리 제조 전문기업 스태리그룹(대표 조태호)이 코스트코 청라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스태리그룹은 현재 국내 코스트코 온라인과 여러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여 독보적인 판로를 개척 중이며, 이번 코스트코 청라점 오픈을 통해 인천 서구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오랜 업력에서 비롯된 독자적인 레이저 가공 기술을 통해 고품질 주얼리를 제조하는 것으로 유명한 스태리그룹은 60여 개에 달하는 특허, 인증서를 보유한 주얼리 제조 전문 기업이며, 모든 상품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국내 주얼리 업계 최초로 K-OTC 등록을 마쳤으며 또한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 계약을 하나증권과 올 1월 체결하였다. 특히 K주얼리는 해외에 알리고 글로벌 주얼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현재 스태리그룹은 온오프라인에 '스태리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150개 지점을 목표로 총 24개의 주얼리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스태리그룹은 한국 조폐공사와 유통계약 체결은 물론 지난해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60회 무역의 날'에서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위변조 정품인증 통합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나아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