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현안 사업 국비 확보 ‘바쁘다 바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22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차례로 방문해 내년도 주요 사업과 특별교부세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기재부를 방문한 이 시장은 김윤상 제2차관과 김동일 예산실장 등을 차례로 만나 주요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 시장이 이날 건의한 내년도 주요 사업은 △석화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운암2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청주산단 노후폐수관로 정비사업 등 14건으로, 국비 191억원(총사업비 1816억원) 규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22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차례로 방문해 내년도 주요 사업과 특별교부세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기재부를 방문한 이 시장은 김윤상 제2차관과 김동일 예산실장 등을 차례로 만나 주요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 시장이 이날 건의한 내년도 주요 사업은 △석화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운암2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청주산단 노후폐수관로 정비사업 등 14건으로, 국비 191억원(총사업비 1816억원) 규모다.
특히 계속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사업 △2027년 하계U대회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사업 등 국비 1618억원(총사업비 1조3591억원)의 지원도 요청했다.
이 시장은 행안부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과 오병권 자연재난실장, 송경주 지방재정국장도 만나 원활한 사업 추진과 재해 대비를 위한 지역현안·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도 요청했다.
주요 사업은 △월오 급경사지 보수보강공사 △산남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흥덕구 주요지역 횡단보도 개선 등 15건(124억원)이다.
이범석 시장은 “현안사업과 재난안전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거운 생수 훔쳐 간 것도 황당한데, 범인 보니…'충격'
- 안 예쁜 구석이 없네…고윤정, 핑크빛 드레스 자태 '압도적인 미모' [엔터포커싱]
- "두달치 예약 꽉 찼다"…역대급 뷰에 인기 폭발한 '이 호텔'
- 이 얼굴이 34살이라고? 박보영, '뽀블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엔터포커싱]
- 농구천재에서 살인자로…처형 살해하고 암매장한 정상헌 [그해의 날들]
- "주말 대형마트 휴업 폐지"…힘 받지 못하는 법개정안
- '융프로디테'의 귀환…윤아, 역대급 노출에도 얼굴 밖에 안 보이는 이유? '너무 예뻐서' [엔터포
- 이준석 "검찰 충돌·의료계 사직, 단 한 사람 때문…임기단축 개헌 가자"
- 굳은 표정에 묵묵부답...카카오 김범수 의장 영장 심사 출석(종합)
- '시세 차익 20억 기대감' 원펜타스…"선당후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