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농협, 저출생 극복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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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농협(조합장 김종두·사진 왼쪽 네번째)이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청송군(군수 윤경희·사진 왼쪽 세번째)이 공동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 사업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윤경희 군수는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갖고 모금 운동에 동참한 청송농협에 감사하다"며 "지방 소멸을 막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군민 역량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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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농협(조합장 김종두·사진 왼쪽 네번째)이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청송군(군수 윤경희·사진 왼쪽 세번째)이 공동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 사업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청송농협은 ‘농촌사랑예금과 다같이동행 예금’을 통해 적립한 1000만원을 18일 군에 기탁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지방 소멸과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종두 조합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업‧농촌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기부금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희 군수는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갖고 모금 운동에 동참한 청송농협에 감사하다”며 “지방 소멸을 막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군민 역량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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