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충북본부, 26일 오전 1시부터 중부선 증평IC~진천IC 일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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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 증평IC~진천IC 일부구간에 대한 통행을 26일 새벽 일시적으로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중부선 하남방향 280.2K 지점에 위치한 문형식 표지판을 안전하게 철거하기 위한 통제다.
통제 시간대 증평에서 진천까지 하남방향 이용 차량은 중부고속도로 증평 IC에서 진출 후 국도 34호선으로 우회한 뒤 진천IC로 재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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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 증평IC~진천IC 일부구간에 대한 통행을 26일 새벽 일시적으로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중부선 하남방향 280.2K 지점에 위치한 문형식 표지판을 안전하게 철거하기 위한 통제다.
통제 시간은 26일 오전 1시부터 10분 동안이다.
통제 시간대 증평에서 진천까지 하남방향 이용 차량은 중부고속도로 증평 IC에서 진출 후 국도 34호선으로 우회한 뒤 진천IC로 재진입할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통제 시간을 피해 운행하거나 작업구간 통행시 감속 및 통제요원의 교통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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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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