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탄소중립 제주' 확인

제주방송 안수경 2024. 7. 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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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도내 수소 관련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22)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와 행원 3.3메가와트 그린수소 생산시설 등을 방문해 그린수소의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문 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2035년 청정에너지로 전력원을 100% 대체하고, 제주에서 생산된 액화수소를 수출하는 수소시대로의 전환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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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그린수소 관련 시설 등을 시찰하는 모습 (사진, 제주자치도)


제주를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도내 수소 관련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22)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와 행원 3.3메가와트 그린수소 생산시설 등을 방문해 그린수소의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친환경 정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지해준 도민과 마을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그린수소 사업이 확대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문 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2035년 청정에너지로 전력원을 100% 대체하고, 제주에서 생산된 액화수소를 수출하는 수소시대로의 전환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그린수소 관련 시설 등을 시찰하는 모습 (사진, 제주자치도)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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